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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로봇·항법

마코 로봇 인공관절 수술, 허가와 등록 지도

마코·큐비스-조인트·로보닥 등 인공관절 수술로봇의 허가명·세대·병원 보유 현황을 식약처·병원 공개자료 기준으로 정리한 등록 지도.

글 육서준2026. 10. 7.수술 로봇·항법

마코(MAKO SmartRobotics)는 미국 스트라이커가 제조한 인공관절 수술 보조 로봇의 마케팅 별명이고, 기술적으로는 영상 기반 절삭 유도 시스템으로 분류된다. 2026년 기준 국내 공개 자료로 확인되는 것은 식약처의 개별 허가번호·등급이 아니라 병원 도입 현황과 적용 수술 범위이며, 이 글은 그 범위 안에서만 결론을 낸다.

마코 로봇 인공관절 수술, 국내에서 어떤 근거로 쓰이고 있나?

마코는 국내에서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TKA), 무릎 부분치환술(UKA), 고관절 전치환술(THA)에 적용된다고 공개 보도에 소개돼 있다출처: 세n TV. 이 범위는 병원 홍보자료와 보도의 설명을 근거로 한 것으로, 식약처 전자민원창구의 정식 허가 사용목적 원문과 문구가 동일한지는 이번 조사 범위에서 확정하지 못했다. 따라서 "마코가 인공관절 수술 전반에 허가됐다"는 식의 포괄적 서술보다, 위 세 수술 범위로 한정해 쓰는 것이 안전하다.

  • 마코는 수술 전 CT로 환자의 관절 구조·정렬을 3차원으로 계획하고, 수술 중 로봇팔이 절삭 범위를 보조·제한하는 구조다.
  • 공개된 적용 범위는 무릎 전치환·부분치환·고관절 전치환 세 가지이며, 확장 적응증이 언급되더라도 허가 목적과 분리해 읽어야 한다.
  • 2024년 11월 보도 기준 국내 54개 병원에 57대가 도입됐고, 이 중 대학병원은 7곳이다.
  • 큐비스-조인트·로보닥 계열은 마코와 제조사·구조가 다른 별개 장비이며, 성능 우열이 아니라 정체로 구분해야 한다.
  • 장비 보유 사실은 수술 가능 여부를 뜻할 뿐, 특정 병원의 진료 수준을 증명하지 않는다.

마코는 식약처의 어떤 틀 안에서 쓰이고, 한계는 무엇인가?

마코의 원리는 수술 전 CT 영상으로 환자별 절삭 계획을 세우고, 수술 중 의료진이 로봇팔을 조작하되 로봇이 사전 계획 범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절삭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이 구조는 로봇이 수술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집도의가 로봇으로 수술하는 보조 체계로 설명하는 편이 정확하다. 공개된 적응증은 무릎 전치환·부분치환·고관절 전치환이며출처: 세n TV, 이 범위 밖의 수술—예를 들어 복합 변형이 심한 재치환술이나 종양 절제를 동반한 관절 수술—에 대한 적용 여부는 병원별 의료진 판단과 임플란트 조합에 따라 달라진다. 2015년 국내 첫 임상연구 이후 누적 4만4,000건 이상의 치료 사례가 쌓였다는 수치도 확인되지만, 이는 제조사·도입기관 측 공개자료에 근거한 것으로 국가 등록 원자료의 수치와 동일하다고 단정할 수 없다출처: 메디팜헬스. "정확도가 높다", "회복이 빠르다"는 표현은 제품·수술법·환자군에 따라 근거 수준이 다르므로, 이 글에서는 원리와 공개된 적응증까지만 서술한다.

국내에 마코는 몇 대, 어떤 병원 종별에 분포하나?

2024년 11월 보도를 기준으로 국내에는 54개 병원에 57대의 마코가 도입된 것으로 공개됐다출처: 메디팜헬스. 이 가운데 대학병원으로 소개된 기관은 7곳이며, 나머지는 세란병원·힘찬병원 계열·부민병원 계열·시화병원 등 종합병원·전문병원급 기관이 포함된다. 이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2025년 도입을 공식화했고출처: 세n TV, 건양대학교병원도 2025년 6월 도입 사실을 밝혔다출처: 뉴스핌. 이 두 건은 2024년 11월 집계 이후의 추가분이므로 위 54개·57대 수치에 포함되지 않는다.

병원 유형 언급된 기관 수(2024.11 보도 기준) 비고
대학병원 7곳 상급종합병원급 포함 추정, 개별 종별 미분류
종합병원·전문병원 등 47곳(54곳 중 대학병원 제외분) 세란·힘찬·부민 계열 등 명칭 확인
전체 54개 병원 / 57대 2024년 11월 보도, 이후 추가 도입분 미반영

표의 수치는 심평원 병원정보서비스의 공식 장비 등록 원자료가 아니라 언론 보도의 병원 목록을 집계한 것이므로, 전국 단위 공식 통계와 일치한다고 단정할 수 없다. 종별 세분류(상급종합·종합병원·병원)와 시·도별 분포는 이번 조사에서 개별 대조를 완료하지 못했다.

큐비스-조인트·로보닥은 마코와 같은 계열인가, 다른 장비인가?

세 장비는 모두 인공관절 수술을 돕는 로봇이지만 제조사·허가 이력·구조가 서로 다르므로 파라미터가 아니라 정체로 구분해야 한다. 큐비스-조인트는 국내 큐렉소가 개발해 2020년 6월 식약처 제조허가를 받은 것으로 회사 자료에 기록돼 있으며, 중앙대학교병원에 국내 첫 공급 사례가 공개됐다출처: 큐렉소 뉴스룸. 다만 세부 허가명·품목번호·등급은 이번 조사에서 식약처 원문으로 확인하지 못해 이 글에서는 "2020년 제조허가 사실이 공개돼 있다"는 수준으로만 쓴다. 로보닥은 과거 세대 또는 관련 플랫폼으로 언급되며, 큐렉소 자료는 TSolution One을 로보닥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설명한다출처: 큐렉소 뉴스룸. "로보닥=현재 판매 제품"으로 단순화하면 세대와 허가 상태를 혼동하게 되므로 분리해 써야 한다. 다빈치는 복강경·흉강경 등 연부조직 수술 플랫폼으로, 인공관절 전용 로봇인 마코·큐비스-조인트·로보닥 계열과는 수술 대상과 구조 자체가 다르다.

장비(별명) 제조사 기술 분류 허가·공개 현황
마코 스트라이커 영상 기반 절삭 유도 로봇 무릎 전·부분치환, 고관절 전치환 적용 공개
큐비스-조인트 큐렉소 영상 기반 절삭 유도 로봇 2020년 식약처 제조허가 공개, 세부 허가명 미확인
로보닥/TSolution One 큐렉소(업그레이드) CT 기반 완전자동 절삭형 세대·명칭 혼용 주의, 현재 판매형과 분리 확인 필요
다빈치 Intuitive Surgical 복강경·흉강경 수술 플랫폼 인공관절과 수술 대상 자체가 다름

내가 가려는 병원의 로봇 보유·허가를 어떻게 직접 확인하나?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병원정보서비스에서 병원명을 검색해 공개된 장비 보유 현황을 확인한다. 둘째, 식약처 의료기기 전자민원창구에서 품목명(또는 제조사명)으로 검색해 허가 사용목적·등급·허가번호 원문을 대조한다. 셋째, 병원 홈페이지의 장비 소개 페이지와 보도자료를 비교해 도입 연도와 세대(예: 마코 몇 세대, 큐비스-조인트 모델명)가 일치하는지 본다. 넷째, 실제 자신의 수술 적용 여부는 장비 보유와 별개로 담당 의료진이 영상·검사 결과를 보고 판단하는 사안이므로, 장비 존재 확인과 수술 가능 여부 상담은 분리해서 진행해야 한다. 비급여 비용을 확인할 때도 로봇사용료·치료재료대·입원료·마취료가 각각 별도 항목으로 고지되는지 병원 비급여 고지서를 통해 분리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마코 보유 사실은 무엇을 보장하고, 무엇을 보장하지 않는가?

  • 보장하는 것: 해당 병원에 마코(또는 큐비스-조인트) 장비가 들어와 있고, 공개된 적응증 범위 내 수술에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
  • 보장하지 않는 것: 그 병원의 수술 성적·합병증률·회복 속도가 다른 병원보다 우수하다는 것. 이는 장비가 아니라 의료진의 숙련도·환자군·수술 설계에 좌우된다.
  • 보장하지 않는 것: 식약처가 허가한 사용목적 밖의 수술(예: 복잡 재치환술 전반)까지 자동으로 포함된다는 것.
  • 보장하지 않는 것: 2024년 11월 기준 54개 병원·57대라는 수치가 2026년 현재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 신규 도입과 폐기는 계속 바뀐다.
  • 보장하지 않는 것: 비급여 로봇 수술비가 모든 병원에서 동일하다는 것. 로봇사용료·재료대·입원료 구성은 병원마다 다르게 고지된다.

핵심 정리

  • 마코는 스트라이커 제조의 영상 기반 절삭 유도 로봇으로, 공개된 적용 범위는 무릎 전치환·부분치환·고관절 전치환 세 가지다.
  • 2024년 11월 보도 기준 국내 54개 병원·57대(대학병원 7곳 포함)가 도입됐으며, 이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건양대학교병원 등 추가 도입분은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 큐비스-조인트(큐렉소, 2020년 식약처 제조허가 공개)·로보닥 계열(TSolution One)·다빈치(연부조직 수술 플랫폼)는 마코와 제조사·구조가 달라 같은 선상에서 비교할 수 없다.
  • 병원 종별·시도별 세부 등록 대수는 심평원 원자료 대조 전까지 추정치로만 다뤄야 하며, 장비 보유는 진료 수준의 증거가 아니다.
  • 실제 수술 적용 여부와 비급여 비용은 병원별 상담과 고지서 확인을 통해 별도로 검증해야 한다.

자주 묻는 질문

마코 도입 병원이면 어떤 관절 수술이든 로봇으로 할 수 있나?

공개된 적용 범위는 무릎 전치환·부분치환·고관절 전치환으로 한정돼 있다. 복합 변형이 심한 재치환술 등은 장비 보유 여부와 별개로 의료진이 임플란트 조합과 환자 상태를 보고 따로 판단한다.

큐비스-조인트는 마코와 똑같은 장비를 국내 회사가 만든 건가?

아니다. 제조사(스트라이커 대 큐렉소)와 허가 이력이 다른 별개 장비이며, 구조상 유사점은 있지만 세부 허가 사용목적·등급은 각자 식약처 원문으로 따로 확인해야 한다.

로봇 수술비는 왜 병원마다 다르게 보이나?

로봇사용료 외에 인공관절 재료대·수술마취료·입원료·재활치료비가 합산돼 총액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병원 광고의 패키지 가격은 포함 항목이 서로 달라 단순 비교가 어렵다.

내가 가려는 병원에 장비가 실제로 있는지 어떻게 가장 빨리 확인하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병원정보서비스에서 병원명을 검색해 공개 장비 현황을 보고, 식약처 전자민원창구에서 품목·제조사명으로 허가 원문을 교차 확인하는 것이 가장 직접적인 경로다.

이 글의 근거

학회 진료지침·정부 공공데이터·의학 문헌 등 신뢰할 수 있는 출처 2건을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최종 검토 2026. 10. 7. · 편집 육서준 · 수술 장비 카탈로그 에디터

  1. https://www.medipharmhealth.co.kr/mobile/article.html?no=103716
  2.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77183

본 내용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별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판단은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심평원(HIRA) 공개 의료기관 정보와 네이버·카카오·구글 지도의 공개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한 콘텐츠입니다. 리뷰 수·별점은 참고 지표이며, 실제 진료 적합성은 상담과 진단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